책보다 심심해서.. 집 뒤 잔디밭에서 서성거리다 찍었습니다.
다른 뭔가 찍을게 없을까 하고 서성거리는데 초록색의 파리? 빛을 받아서 색이 정말 예쁘던데 30분 기다려도 한곳에 가만 있지를 않아서 포기.. 그 파리 찍을려고 기다리다가 모기한테 헌혈만 >.<
책보다 심심해서.. 집 뒤 잔디밭에서 서성거리다 찍었습니다.
다른 뭔가 찍을게 없을까 하고 서성거리는데 초록색의 파리? 빛을 받아서 색이 정말 예쁘던데 30분 기다려도 한곳에 가만 있지를 않아서 포기.. 그 파리 찍을려고 기다리다가 모기한테 헌혈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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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을 바라보면서 사람 모델 사진 보다 더 사랑스럽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사진 한장 한장에 정성이 들어가서 그런가봐요. 인내하고 기다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