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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x tecum

by max posted Dec 08,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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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t Location Biloxi MS
License Type 사용동의 라이센스
  • 은댕 2025.12.08 23:36
    제목이 뭔뜻인가 찾아보았어요.. 사진과 딱 어울리는 그럼, 마음의 평호ㅏ가 찾아옵니다~
  • max 2025.12.09 10:20 글쓴이

    은댕 님에게 달린 댓글

    한해를 마감하며 내년은 평온한 한해가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 Today 2025.12.09 13:57
    내년은 평온하고 즐겁고 보람찬 한해가 되길 기도드립니다!
    평안하소서~~
  • max 2025.12.16 16:05 글쓴이

    Today 님에게 달린 댓글

    평안! 아마 가장 중요한 거일겁니다. 찾으려 노력해 보세요.
  • Shalom 2025.12.10 11:44

    저는 2026년을 맞이 하기위해 아직 마무리 하지 못한일들을 하느라 정신이 없느데..
    맥스님은 벌써 평온한 내년을 기약하며 거기에 걸맞는 사진을 올리셨네요~
    사진의 매력은 많은 진사들과 함께 출사를하며 교류하며 얻는 기쁨도 있지만
    혼자만의 시간안애 혼자만의 시각을 바라보며 즐기는것도 사진의 매력이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저의 부산함을 사진이 차분하게 하는 멋짐이 있네요!!!

  • max 2025.12.16 16:07 글쓴이

    Shalom 님에게 달린 댓글

    평강, 평온, 평안...우리가 결국 찾는 것이 이것이 아닌가 합니다. 구하는 자는 구할 것이요...
  • 포타그 2025.12.11 19:17
    아..저도 가서 한번 찍어보고 싶은 사진이네요..^^
    마라톤은 언제 하시는지..승리하세요..화이팅 !!
  • max 2025.12.16 16:13 글쓴이

    포타그 님에게 달린 댓글

    마라톤에선 승리라는 단어보단 욕을 쓴답니다. ㅎㅎㅎ 20키로만 지나면 왜? 라는 질문을 자신에게 수없이 하고 30키로가 지나면 욕이 나옵니다. 35키로가 지나면 그래 포기하자...하는 마음, 그리고 온 하체에 취가 나서 한걸음도 더 못 디디다 보면 다시 경험하지 못할 고통을 남은 8키로를 경험하게 됩니다. 울고 싶어도 울지 못하고 끊임없는 자신과의 타협을 무시하며 피니쉬 까지 뛰어 내다 보면 그게 어떤 느낌인줄 알게 되죠. 보통 사람들을 위한 대회는 아니지만 보통 사람들이 겪어 내는 대회랍니다. 내 삶도 마라톤전과 후의 삶이 달라졌어요. 내가 무슨...달리기야 하는 분들이 이걸 해내는걸 봅니다. 시작은 동네 달리기....
  • 마수걸이 2025.12.12 13:29
    제목이 뭔뜻인가 찾아보았어요..222
    사진과 딱입니다 ㅎㅎ
  • max 2025.12.16 16:14 글쓴이

    마수걸이 님에게 달린 댓글

    삶의 의미는 내가 알고 경험했던 것보단 휠씬 크다는 걸 달리면서 많이 배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