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공님이 전에 올리셨던 사진을 보고 꼭 가보고 싶어서 갔었는데 정말 멋있더군요!!
우연히도 어제가 1년에 한번있는 행사가 있던날이었대요. 그래서 사리를 입은 인도사람들이 엄청 많았어요
안에 들어가니 하얀 대리석을 다 손으로 깎아서 정교함이 꼭 타지마할에 다시 온것 같은 느낌.

우연히 안에서 친한 친구를 만나서 세레모니도 같이 하고
정원에 있는 코끼리들 옆에 앉아서 오후햇살을 만끽하며 수다도 한참 떨고~
또 다른 힌두템플이 아틀란타 공항근처에 있던데.. 다음엔 거기도 한번 가봐야겟어요!
첫번쨰 사진 하늘과 여자분 옷 색이 같아서 시선을 움직여 주는 군요 멋진 배치 입니다.
타지마할 가 보셨나보네요... 저도 많은 곳을 다녀 봤지만 타지마할은 정말 "헉" 소리 나게 아릅답더군요..
둘째 세째 사진은 멋집니다만 뭔가 더 뺄셈이 더 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서울이랑 비디오 회의중인데 벌써 두시간이상 하고 있어 농땡이 치고 있슴다
ㅎㅎ 역시 시간 보내긴 아사동이 최고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