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hot Location | 어느 빵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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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추럴한 것들로 데코레이션을 잘 해놓은 빵집이네요.
어디인감요?
그냥 가벼운 저의 이야기,
제가 몇년전 한국에서 미국에 처음와 희한하게 생각했던 것 중 하나가 빵집이였습니다.
제 머리속에 있는 빵집의 이미지는 한국에서는 60년대 70년대에 학생들이 수다를 떨기 위해 가는 곳이였습니다.
그 빵집을 사용할 나이가 되었을때는 빵집은 사라지고 경양식집이나 카페로 바뀌었고,
사회생활을 시작했을 나이 때는 사람을 만난다고 하면 그냥 아무생각없이 커피전문점으로 가곤 했죠.
그런데 미국에 왔더니 왠 빵집 천지!
음.... 나이가 들어가서 일까요? 왜 이렇게 빵집이 정겨운 걸까요?
Goodbye while spending the lost summer 2020...
27Se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