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불고 비까지 흩뿌리니 손님이 없었나 봅니다. 벽돌 틈 밖까지 나와 총채질을 하면서 손님 기다리는 것을 보면 말입니다.
| Shot Location | Houston, T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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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곤충 사진은 몸 구부리는것이 잘 않되어서 못찍는데... 의지력이 대단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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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만 봐도 질겁하는 사람도 있던데요.
여성 회원님들....
자세히 보니 까만 눈에, 이 녀석 아주 잘 생겼네 그려. -
노바님, 이녀석 어떻게 기절 시켜놓고 정지한 모습찍으셨는지 궁금하군요. 작은 녁석들의 접사는 어려운데. 이놈은 설마 눈이 네개있는것은 아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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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4개 이상인데 위데 2쌍이 더 있는 것 같습니다. 기절은 못시켰고 바람에 작은 하루살이같은 것이 총채로 걸려들기를 기다리는 듯 보였습니다. 사진을 찍고 한참을 있다가 다시 나와도 있고.... 1cm도 안되는 길이와 벽돌색과 유사해 포커싱에 애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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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 님에게 달린 댓글
아 1cm 의 아주작은 거미였군요. 참 힘드셨겠읍니다. 노력이 듬뿍들어가 있는 사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