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풍경
가을의 입구에서
by
서마사
posted
Sep 21,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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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동네에서..
진한 가을의 색감이 조금씩 느껴지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낙엽이 흗어지듯이..
닫혀진 길마져도 점점 희미해 지면.
그렇게 가을은 한발 한발 조심스럽게 다가 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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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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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1'
무지개
2013.09.21 12:32
작품 하나하나에서 진한 가을의 정취를 느껴봅니다.
내발 밑에 밣히는 낙엽의 바스락 거리는 소리가 곧 들려오겠지요
댓글
서마사
2013.09.21 14:23
글쓴이
무지개
님에게 달린 댓글
사진을 그렇게 모아 보니..진한 가을 처럼 느껴진듯한 착각이..
댓글
노바
2013.09.21 13:14
가을냄새가 진하게 휴스턴까지 풍겨옵니다.
댓글
서마사
2013.09.21 14:24
글쓴이
노바
님에게 달린 댓글
휴스턴은 내가 가야 하는데..왜 냄세가 거기를 ??ㅋ
댓글
투덜군
2013.09.21 17:00
으~~~ 너무 너무 좋아요. 개인적으로 2번째 사진 추천...
댓글
서마사
2013.09.22 06:59
글쓴이
투덜군
님에게 달린 댓글
더러운 바닥에 배깔고 엎드린 보람이 있네요.추천을 받으니 ㅋ
댓글
깡쇠
2013.09.21 18:04
사진 참 좋습니다.
사진을 찍으시는 서마사님의 모습늘 상상해보니 피식 웃음이 나옵니다.
특히 두번째 사진 분명 배 깔고 업드려서 찍으셨을텐데....ㅋㅋ
아는 사람은 다 압니다. 배에 전해지는 묵직한 느낌!
수고하셨습니다. 추천~
댓글
서마사
2013.09.22 06:58
글쓴이
깡쇠
님에게 달린 댓글
배로 전해오는 묵직함 느낌?..
알것 같아요..그느낌 아니까요.
댓글
JICHOON
2013.09.23 07:20
사진도 사진이지만 탁월한 배경음악!!!!
댓글
서마사
2013.09.23 10:00
글쓴이
JICHOON
님에게 달린 댓글
가을 밤에는 바흐의 무반주 첼로 협주곡 만한 곡이 따로 없지요.
댓글
유타배씨
2013.09.23 08:47
멋진 엣세이를 쓰셨군요. 음악, 글, 사진 다 어루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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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발 밑에 밣히는 낙엽의 바스락 거리는 소리가 곧 들려오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