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식물

쫙~!

by Shaun posted Sep 23,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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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인가 봅니다.

 

밤이 발로 까지 않아도 알아서 쫙 벌어져서 밤알을 뱉어네고 있네요.

 

지난주 아틀란타에 페덱스컵 연습라운딩 구경갔다가 밤을 보고는 막 주워담아 왔지요.

 

그덕에 가방이 무거워 허리가 묵직했지만 맛은 최고였습니다.

 

20130918_NEX5_5219.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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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8'
  • 서마사 2013.09.23 10:53
    ?? 카메라 고장났다고 하시더니 벌써 고쳤어요?
    댓글
  • Shaun 2013.09.23 21:49 글쓴이

    서마사 님에게 달린 댓글

    시월에님꺼 몰래 쓰고 있습니다.

    목요일 아틀란타 가서 맏길 생각입니다 .ㅠㅠ
    댓글
  • 투덜군 2013.09.23 11:14
    가을이 확 다가온것같네요
    진짜 카메라 고장이 래서 속상하시겠다했 걱정했는데
    댓글
  • Shaun 2013.09.23 21:49 글쓴이

    투덜군 님에게 달린 댓글

    촌동네라... 아틀란타 들려서 고칠 생각입니다.
    댓글
  • 무지개 2013.09.23 13:07
    저절로 벌어질 때가 되었네요. 그게 알밤이라지요 아마?
    생밤 저때 참 맛있는데....
    댓글
  • 깡쇠 2013.09.23 14:32
    맛있는 밤!
    벌써 가을이네요.
    댓글
  • 노바 2013.09.23 21:07
    서마사님 말씀대로 저도 촌놈인가 봅니다. 미국에와서 야생밤을 본적이 없어서 이동네는 밤이 없는 줄 알았습니다.
    정겨운 사진입니다. 밤 굽는 냄새가... 아...
    댓글
  • 에스더 2013.09.24 09:16
    가을을 맛있는 밤으로~담으셨넹~^^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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