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쌍한 지춘님은 찍을것 없어서 땅바닥에 쭈구리고 앉아서 사진을 찍지만전혀 않불쌍한 서마사는 허리 꼿꼿하게 펴고 하늘을 찍고 있습니다.사실은 배가 접히는 통에 쭈구리고 앉아서 사진을 찍을수가 없다는 슬픈 진실.가끔은 멍하니 하늘을 바라보는것도 필요한 시간입니다.숲속을 거닐수 있는 여유를 가는것도
첫번째 사진 이뿌네요. 너무 수직인데 혹시 들고 찍으셨나요? ㅎㅎ
코닥 DCS520 이 15년 전 거의 3천만원에 팔렸던 제품이었네요. 엄청 놀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