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2,448 추천 수 0 댓글 11
-
나이테위에 낙옆이 떨어저 있으니, 어떤 의미가 있는듯 합니다. 조명도 비추어주고 있네요.
-
나이테와 낚엽에서 세월의 흐름이 느껴집니다..
-
나는 원래 사람이 비딱해서..이런 사진을 보면.
나뭇잎이 다른 곳에 있었는데.. 빛좋은 곳으로 옮겨놓고 사진을 찍은것은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죄송합니다.. 내가 항상 그렇게 하다 보니 남들도 ㅋㅋ -
그렇게 생각하셨군요
-
아침에 카메라를 들고 공원에 가서 무엇을 찍을까 고민하던 중 찍게 된 사진입니다
나무잎은 원래 그 나무 위에 있었는데 약간 오른 쪽에 있었습니다
그래서 위치만 중앙으로 약간 옮긴것입니다
느끼신 점을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뭔가 말을 하고 싶어하는 사진이네요. 죽은 몸통과 죽은 잎새라... 세월이란...
-
잘린 분과 떨어진 분이 만나 서로 아픔을 나누는 느낌이랄까...
-
역시 자연은 사색을 하게 하는 힘이 있나 봅니다
자연을 통해 하루하루를 되새겨 보게 되며 삶의 의미를 생각나게 합니다... -
헛 저는 어제 아스팔트 위에 있는 낙엽을 하나 찍었는데...
밀렸으... 이 사진이 더 좋네요 ㅎㅎㅎ -
우리가 자연을 동경하는 이유는 우리 자신이 자연의 일부이기 때문이 아닐까요...
자연과 유리되어 있는 인간의 부조화가 나무 밑둥에 얹혀있습니다. -
woodenhorse 님에게 달린 댓글
멋진 글입니다, 목마놀이다운.
Category
- Long Exposure(38)
- Street Photography(464)
- Astrophotography(95)
- Aerial photography(5)
- Infrared photography(11)
- Black & White(56)
- 사람/인물(1725)
- 나무/식물(1226)
- 동물(795)
- 자연/풍경(4025)
- 문화/예술(376)
- 아사동출사(489)
- 미국(432)
- 생활(2070)
- 사회(74)
- 여행(446)
- 이벤트/행사(262)
- 건축/시설물(457)
- 교통/길(98)
- 비지니스/산업(7)
- 소재/배경(181)
- 스포츠/레져(74)
- 한국/전통(44)
- 오브젝트(173)
- 음식/농산물(50)
- 종교(32)
- 주택/인테리어(28)
- 지역/국가(11)
- 컨셉이미지(83)
- 감성사진(143)
- 과제사진(519)
- 기타(468)
-
17Nov 202520:57Read More
저녁식사
-
16Nov 202509:30Read More
Update
예술가의 삶
-
15Nov 202520:36Read More
태양 보케
-
15Nov 202519:10Read More
Update
가을 찍사
-
15Nov 202518:47Read More
기다림
-
15Nov 202517:50Read More
Northern cardinal
-
14Nov 202502:40Read More
무제
-
13Nov 202521:01Read More
그냥 갈순 없쟎아
-
13Nov 202515:42Read More
델리를 떠나며
-
10Nov 202504:54Read More
쉬~잇!
-
09Nov 202523:27Read More
가위 바위 보!
-
09Nov 202516:42Read More
내 자리인가?
-
09Nov 202512:46Read More
젊은 가을날
-
09Nov 202511:58Read More
강 스파이크
-
09Nov 202510:09Read More
델리의 스트릿포토
-
09Nov 202509:07Read More
알렉상드르 3세 다리
-
09Nov 202504:48Read More
(Cypress Tree
-
09Nov 202502:20Read More
난 강아지라구욧!
-
09Nov 202501:23Read More
언니의 기쁨 "조이"
-
08Nov 202518:50Read More
샌프란 야경
-
07Nov 202522:12Read More
유혹
-
06Nov 202519:38Read More
멋진 거
-
06Nov 202507:15Read More
가을이 왔네요.
-
04Nov 202519:32Read More
거울 액자
-
04Nov 202509:07Read More
프레드 머큐리 오른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