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는 제법 가을스러워졌는데 풍광은 아직도 여름의 끝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네요.
며칠 춥더니 그런대로 성미급한녀석이 말라가며 초췌한 가을의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여름내 아름다운 소리로 여름밤을 기분좋게 해주던 두꺼비 녀석도 이젠 땅속으로 들어가겠지요? 휴스턴 사는 녀석들도 동면을 하는지는 모르겠지만요.
뒷다리 힘이없는 놈이 나무를 탈리는 없고, 사진촬영을 위해 나무위에 억지로 올려놓고 한장!


날씨는 제법 가을스러워졌는데 풍광은 아직도 여름의 끝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네요.
며칠 춥더니 그런대로 성미급한녀석이 말라가며 초췌한 가을의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여름내 아름다운 소리로 여름밤을 기분좋게 해주던 두꺼비 녀석도 이젠 땅속으로 들어가겠지요? 휴스턴 사는 녀석들도 동면을 하는지는 모르겠지만요.
뒷다리 힘이없는 놈이 나무를 탈리는 없고, 사진촬영을 위해 나무위에 억지로 올려놓고 한장!


woodenhorse 님에게 달린 댓글
괜시리 '님의침묵'이 연상되는 한줄의 싯구입니다.
서마사 님에게 달린 댓글
공공 님에게 달린 댓글
노바 님에게 달린 댓글
정말 재미있는 표현입니다. 두꺼비의 군복모양의 포복! (헌데, 저는 이런종류는 다 개구리로만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