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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란타 사진동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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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타배씨 2013.11.18 05:03
    작은 새끼 두꺼비가 귀엽네요. 눈을 보니겁에 질려있는것 같기도 하고요. 어떤비법으로 이렇게 작은녀석을 길들여 찍으셨는지 의아해 집니다.
  • JICHOON 2013.11.18 09:39
    저희 동네는 이제 몇놈만 푸르딩딩하고 죄다 노랗게 빨갛게 변했습니다.
  • woodenhorse 2013.11.19 04:08
    누르죽죽, 거무데데한 나뭇잎 하나에 휴스턴의 가을이 담겼습니다. 입안에서만 맴돌던 사랑의 고백이 이제는 그 기억마저 바래지고 무디어져 나란 나무에 달려있습니다.
  • 유타배씨 2013.11.19 04:55

    woodenhorse 님에게 달린 댓글

    괜시리 '님의침묵'이 연상되는 한줄의 싯구입니다.

  • 서마사 2013.11.19 12:42
    위와 아래의 사진의 색이 비슷하게 되었네요..
  • 유타배씨 2013.11.20 05:01

    서마사 님에게 달린 댓글

    오, 그러고보니 그렇습니다. 작가의 의도를 지금에야 알겠네요.
  • 공공 2013.11.19 16:47
    나뭇잎 하나로 지는 가을을 잘 표현하셨습니다....
    그런데,, 저 두꺼비는 손으로 집어 올려도 얌전히 있었나 봅니다..
  • 노바 2013.11.19 19:00 글쓴이

    공공 님에게 달린 댓글

    원래가 느린 녀석들로 도망을 치는 모습이 완전 군인의 포복스타일로 기어다니져. 개구리랑은 너무나 다른...
  • 유타배씨 2013.11.20 05:03

    노바 님에게 달린 댓글

    정말 재미있는 표현입니다. 두꺼비의 군복모양의 포복! (헌데, 저는 이런종류는 다 개구리로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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