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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에 적당히 마십시다~

by Shaun posted Dec 23,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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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 크리스마스 파티때 사케밤 제작중에 촬영했습니다. 


실내가 너무 어두운데 플레쉬는 귀찮고 해서 막 찍었습니다.


20131221_9599.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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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7'
  • layla 2013.12.23 19:00
    막샷도 저렇게 포인트를 잘 맞추다니요~~~~~ ㅎㅎ
    부럽~~~~~ 부럽~~~~~~~~습니다
    댓글
  • kulzio 2013.12.24 04:32
    85미리 1.2f의 첨예함으로 날카롭게 잡아낸 순간이 마치 순서를 기다리는 맥주잔의 느낌을 나타내는 듯 합니다... 와우!!
    그나저나 사케랑 맥주.. 이건 사맥인가요?? 더구나 저 두툼한 사케잔이 맥주잔에 다이빙할 때 맥주잔이 잘 버티던가요?? ㅎㅎ
    댓글
  • Espresso 2013.12.24 05:00
    저 사진을 보니 일식집에서 일했던, 잠시 잊혀졌던 추억이 막 떠오르네요. ㅎㅎ
    댓글
  • 서마사 2013.12.24 06:56
    실내가 어두운데..귀찮아서



    가...아니고
    1.2 렌즈 의 위력을 테스트 해보고 싶었겠죠..ㅋㅋ
    댓글
  • Shaun 2013.12.24 19:04 글쓴이

    서마사 님에게 달린 댓글

    딱 걸렸네요~ ㅎㅎ 근데 플레쉬 쓰기 귀찮아서가 50% 이상임다
    댓글
  • 깡쇠 2013.12.25 12:26
    저거 혹시 폭탄주?
    술냄새가 풀풀~~ 한잔 생각이 나는 것을 보니까
    사진이 훌룡한가 봅니다.

    메리 성탄 & 해피 신년!!!
    댓글
  • JRS 2013.12.25 15:1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밌습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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