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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이브...

by kulzio posted Dec 24,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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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t Location 역시 울집.. 어디 갈데 엄씀!!
  • 축하드립니다 2013.12.24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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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ayla 2013.12.25 07:03
    분위기 좋은데요.
    메리 크리스마스~!!!!
  • JICHOON 2013.12.25 07:37

    아니 쿨지오님댁은 격식을 다 갖추십니다요.

    우리집은 코스트코에서 문닫기 전에 남은 빵 공짜로 가져가라고 해서 

    그 빵들 가져와 꾸역꾸역 먹으며 크리스마스 이브와 크리스마스를 보내고 있습니다.

    우리집이랑 격이 달라.....


    좌우간, 쿨지오님도 메리크리스마스

  • kulzio 2013.12.25 09:17 글쓴이

    JICHOON 님에게 달린 댓글

    1년에 해외출장을 10개월쯤 나다니던 생활을 미국 올때까지 했었습니다... 결혼 후 13년동안 했었죠..
    한달에 비행기를 수십번 타는 것은 기본이고 집사람은 제가 어디 있는지도 모르고 살았죠.....
    딸아이의 가족 그림에는 엄마, 딸래미, 저와 제 손에 잡힌 여행가방이 있었습니다. 딸아이 마음 속 아빠는 늘 출장중이었을 겁니다.
    그래서 미국에 오게 된 것이구요...
    출장가는 비용과 시간을 집에다 쓰고, 집사람과 발품팔아 조금씩 준비하니 나름 격식은 아니지만 잠시나마 분위기라도 낼 수 있게 되었네요...
  • 깡쇠 2013.12.25 12:22
    장식과 트리가 아주 예쁘네요.
    Kulzio님!
    메리 성탄 & 해피 신년!!!!!!
  • kulzio 2013.12.25 16:02 글쓴이

    깡쇠 님에게 달린 댓글

    깡쇠님도 메리메리 성탄 되시고 새해에도 건승하셔요...
    새해인 사진 좀 제대로 공부 해야겠어요.....
  • 서마사 2013.12.25 15:45
    이렇게 연출하고 찍으시면 우리 같은 사람은 어떻게 하라고....
  • kulzio 2013.12.25 16:03 글쓴이

    서마사 님에게 달린 댓글

    ㅋㅋ 딱히 연출한 것은 아닙니다.. 저희 식구 3명은 전부 AB형입니다.
    저와 딸래미는 무지 이성적인 쪽이고 집사람은 무지 감성적인 쪽 입니다.....
    집사람이 오랜 타지 생활과 애틀랜타 이사와서 겪는 또 다른 우울함을 풀어보고자 정말 하나하나 오래도록 발품 팔았습니다... ㅎ
  • 공공 2013.12.25 17:41
    성탄 잘 보내셨습니까?
    크리마스 장식을 예쁘게 하셨군요,,, 저는 올해는 그냥 넘어갔습니다... 애가 크니 이제 재미가 없나봅니다....
  • kulzio 2013.12.26 02:34 글쓴이

    공공 님에게 달린 댓글

    이공님도 성탄 잘 보내셨죠?
    저도 딸래미가 이제 9학년이라 무미건조하게 보낼까 했는데 요즘 사춘기가 끝나가는지 이렇게 분위기 좀 내 보자고 하고
    집사람도 그러자고 해서 올해는 완전히 패밀리 가이가 되서 12월 내내 조금씩 준비해 본 거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