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가 바뀌어도.사진사는 바뀌지 않았기에.제 사진은 올해도 똑같습니다.헌 신발에 흙을 넣어서 화분 역활을 시키고 있더군요.왜 이런것만 내 눈에 띨까요.못생긴것 끼리 통하는 텔레파시 일까요?죄많은 제가 가도 받아 주나요?
과는 다른 것 같습니다. 서마사님의 사진은 늘 아름답습니다. 사진사가 바뀌지 않는 한 늘 아름다울 것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