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 있는 감천 문화 마을은 한국의 산토리니로 불리우고 있지요.
한국전쟁 당시 피난민들의 터전이었고, 이후에 태극도라는 종교집단의 집단 거주지였는데,
지금은 서민들의 삶의 터전이 되었지만,
골목골목에 벽화를 그려넣고, 시와 조각품등으로 꾸며 부산지역에 꼭 둘러봐야할 관광지로 손꼽히는 곳이 되었답니다.


부산에 있는 감천 문화 마을은 한국의 산토리니로 불리우고 있지요.
한국전쟁 당시 피난민들의 터전이었고, 이후에 태극도라는 종교집단의 집단 거주지였는데,
지금은 서민들의 삶의 터전이 되었지만,
골목골목에 벽화를 그려넣고, 시와 조각품등으로 꾸며 부산지역에 꼭 둘러봐야할 관광지로 손꼽히는 곳이 되었답니다.


kulzio 님에게 달린 댓글
깡쇠 님에게 달린 댓글
산토리니와 비교된다고 하니 참으로 마음이 묘해집니다... 가끔은 예술이나 문화의 역사가 비극적인 이야기로 부터 시작되기도 하는 것이 매우 아이러니 할 때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