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풍경

나는 어디로..

by Espresso posted Jan 14,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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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t Location 바닷가
  • 서마사 2014.01.15 05:03
    제목 짓기에 나름 신경좀 쓴 듯한...ㅋㅋ
  • Espresso 2014.01.15 05:12 글쓴이

    서마사 님에게 달린 댓글

    그 사건 ("망작으로") 이후로 제목 짓기가 100배 더 어려워졌습니다.. ㅎㅎ
  • 보케 2014.01.15 09:44

    서마사 님에게 달린 댓글

    오오, 제목이 사진을 더욱 감명스럽게 하는 것 같습니다.
  • kulzio 2014.01.15 05:32
    우린 어디로...... 가 맞을 듯 ㅋㅋ
    어딘가를 위해 노를 젓다 젓다 보면 맞게 가고 있는지 또 가고는 있는지 라는 생각이 들 것 같습니다...
    홍콩에서 드래곤보트 팀에서 연습하며 단오절에 대회참가를 하곤 했었습니다... 팔,다리,어깨,엉덩이가 끊어지는 줄 알았습니다.. 매년 6개월간 매주 연습하였었는데....
  • keepbusy 2014.01.15 12:02

    kulzio 님에게 달린 댓글

    드래곤 보트.. 재미 있지요....
    저도 시애틀에 있을때 한번 참가해서 몇달간 일주일에 이틀씩 죽어라고 노만 젓던 적이 있었습니다...
    호수를 가로질러서 처음에 신나게 갈때는 재미 있는데....
    돌아올때는 왜이리 힘들고 멀기만 하던지.....
  • Espresso 2014.01.15 18:46 글쓴이

    kulzio 님에게 달린 댓글

    우린 어디로가 맞는 것 같습니다 ㅋㅋ
    드래곤 보트가 무엇인지 검색해보니 이거 장난 아니네요. 무한도전 조정특집도 생각나구요.
  • 유타배씨 2014.01.15 05:58
    사진도 좋고 시도 마음에 듭니다. 사실 우리는 꼭쥐고 있는것들을 한번쯤 내려놓을 필요가 있죠.
  • Espresso 2014.01.15 18:49 글쓴이

    유타배씨 님에게 달린 댓글

    감사합니다.
    생각하기 나름이겠지만 이 사진을 흑백으로 보니 인생의 막막함, 외로움 등이 연상되고, 컬러로 보니 여유, 릴렉스가 연상되네요. ㅎㅎ
  • 깡쇠 2014.01.15 06:25
    요즈음 제가 많이 생각하는 글귀가 있습니다.
    "사진은 눈에 보이는 것을 찍고, 보이지 않는 것을 표현하는 일이다."
    위의 사진도 그런 노력이 엿보입니다. 그리고 공감이 갑니다.
    So Nice!
  • 보케 2014.01.15 16:50

    깡쇠 님에게 달린 댓글

    오옷 좋은 글귀 네요. 댓글 추천 할 수 있으면 추천입니다!
  • Espresso 2014.01.15 18:53 글쓴이

    깡쇠 님에게 달린 댓글

    정말 멋진 말씀이십니다.
    그리고 눈에 보이는 것을 찍는 것에만 지름신이 존재하며, 보이지 않는 것을 표현하는 일에는 관심만 있으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