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카메라를 들고 새를 만나러 갔습니다. 날씨는 춥고 흐리고...
사랑한다.
동물
Edith Moore Nature Sanctuary
by 노바 posted Jan 25, 2014
| Shot Location | 휴스턴 텍사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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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겨울에 새 사진을 보니 느낌이 다르군요,,
특히 진짜 새와 가짜 새의 이야기가 재미있습니다. -
정말 다양한 새들을 담으셨네요. 특히 저 빨간녀석은 앵그리버드 모델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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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를 아주 좋아하지 않음에도 이렇게 보니 참으로 귀엽고 앙증맞기까지 하는군요... 입벌린 모습이 참으로 깜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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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사진 아주 절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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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첫번째와 마지막사진은 기가막히게 순간을 잡으셨네요. 마지막 사진은 한쌍의 연애를 친구가 망이라도 봐주는듯 합니다. 찍으시면서도 기분 좋으셨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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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사진도 해학적으로 참 재미있게 잡으셨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