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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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t Location	꽉막힌 회사앞

허벅지까지 눈이와도 이렇게까지 짜증난적은 없었는데...

photo 1_1.jpg

3시간동안 0.25마일가면서 티비도 보고 잡지도 읽고.
결국 차버리고 8시간만에 집에 갔습니다....

Who's J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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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4'

서마사 2014.01.30 11:29

사진은 너무 운치 있는걸요..ㅋㅋ.
나도 집에 들어가니..새벽 3시..둘루스에 출발은 오후 5시에 나설때만에 해도..저녁은 집에가서 먹을수 있을것이라는 야물찬 희망을 가지고 갔건만..

댓글
공공 2014.01.30 11:35

그래도 집에 가셨으니 다행이네요,,
저는,, 아내랑, 아들이랑, 강아지랑,, 모두 집에 들어가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제 차는 길바닥에 버려져 있다가.. 오늘 아침에 줏어 왔습니다...

헌데... 일번 사진은 정말 분위기 좋아요 ~~

댓글
JJ 2014.01.30 11:46 글쓴이

서마사님! 저도 3시에 나와서 영화도 보고 저녁도 해먹어야지~ 했는데 밤 11시에 도착했어요 ㅎㅎ
새벽3시에... 휴. 저보다 훨씬 고생하셨네요..

이공님- 차는 무사했나요?? 온가족이 다 엄청 고생하셨네요...ㅠㅠ

댓글
에스더 2014.01.30 12:19

휴~~다들 고생하셨네요~~ㅡ.ㅡ;;
고생은 했어도 사진은 멋지넹~~ㅋㅋㅋㅋ
저도 분위기 좋타~~에 한표욤~~^&^

댓글
keepbusy 2014.01.30 12:22

사진에는 짜증보다는 기다림이 있네요...^^

저는 도로가 얼기 시작하는 것을 보고 바로 집으로 가서 아들과 눈온 동네를 산책하고 돌아 다녔습니다...^^

눈이 내리는 북쪽에 살던 사람이라서 눈이오면 체인을 가지고 다니는데 아틀란타에서 아직 써보지는 못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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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유 2014.01.30 13:07

모두 고생 많이하셨네여.... 전 두시경에 나왔는데 한시간 안걸려서 집에도착했거등요...전 정말 운이 좋랐던거 같아여.모두하루 마물 잘하시고요 굳 저녁이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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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케 2014.01.30 14:05

은지원 사진이 없어졌네요! 윈드실드에 물방울이랑 눈발이 섞인 이펙트가 스펙타클 퐌타스틱 해요! 무사히 집에 도착하셨다니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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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ku 2014.01.30 14:52

잊지 못할 악몽같은 날로 기억될 겁니다.
시카고에서 오셨기에 이 정도 눈으로 도시전체가 마비된 것이 이해가 안될겁니다.
다들 엄청 고생하셨네요.. 훗날에 웃으며 얘기할 날이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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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lzio 2014.01.30 15:56

고생하셨습니다... 오늘도 길가에 아직 버려진 차들이 꽤 눈에 띄었습니다...
그런데 차를 버리고 어떻게 돌아갈 수 있나요?? 그게 오늘 내내 궁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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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un 2014.01.30 16:04

고생했네요.

여긴 아예 차를 가지고 다니는 사람이 없어서 체증은 없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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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se 2014.01.31 02:47

Shaun 님에게 달린 댓글

이게 바로 서던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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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740 2014.01.30 17:36

저는 밤 비행기 안타고 오길 얼마나 감사했는지.....ㅎㅎ
공항에 도착후 어째 날씨가 눈올라나 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휴,,, 가슴을 쓸어 내렸답니다.

댓글
esse 2014.01.31 02:47

고생들 많으셨다는... 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댓글
봉~~ 2014.01.31 09:27

사진 정말 이쁘군요... 사진 찍을때의 짜증 스러운 상황이 전혀 안보이고 아름답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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