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란타 사진동호회

자연/풍경

2014.02.01 10:36

빨강노을

Espresso

조회 수 1,070 추천 수 0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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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출,일몰사진 정리하다보니 잊혀졌던 사진들이 많이 있네요. 레벨업을 위해 희생시킵니다. ㅎㅎ

무보정 사진이며, 처음보는 빨간 노을에 놀라 가던 길 멈추고 찍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행여 반대방향으로 가고 있었으면 헤드라잇이나 보며 운전이 엄청 지루했었을 것 같습니다.

공공 2014.02.01 16:07

와,, 샛빨간 노을이 분위기 좋은데요,,
저라도 차를 당장 멈추고 찍었을 장면입니다.. 더군다나 반대편에 차 한대 없네요

댓글
Espresso 2014.02.03 05:58 글쓴이

공공 님에게 달린 댓글

저도 혼자였고, 주변에 차도 안보이고...나와 태양만이 소통하는 그런 느낌을.. -.-

댓글
깡쇠 2014.02.02 12:12

매일 뜨고 지는 해인데도 그 순간의 감동은 늘 새롭습니다.

댓글
Espresso 2014.02.03 05:59 글쓴이

깡쇠 님에게 달린 댓글

맞는 말씀이십니다.

댓글
서마사 2014.02.02 16:05

저런곳이 의외로 찾기 어렵습니다..잘 담아내셨습니다.

댓글
Espresso 2014.02.03 05:59 글쓴이

서마사 님에게 달린 댓글

사진을 찍다보면 가끔 생각치않던 운이 따르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유타배씨 2014.02.03 04:54

아마도 해가 지는 장면이겠죠? 무보정사진이라니 더욱 들여다 보게됩니다. 저런태양이라면 한참이라도 서서 보고있었을것 같은데요.

댓글
Espresso 2014.02.03 05:56 글쓴이

유타배씨 님에게 달린 댓글

해가 지는 장면 맞습니다. 사진에 취미를 붙히다보니 편안하게 감상하는 시간이 많이 줄어드는 것 같습니다.
고수는 한장찍고 감상할텐데 말이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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