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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란타 사진동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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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t Location 철도 박물관
  • JICHOON 2014.02.11 15:07
    크... 분위기....
    저는 기차는 7시에 떠나네라는 신경숙씨의 책이 생각나네요.
  • 서마사 2014.02.11 15:53 글쓴이

    JICHOON 님에게 달린 댓글

    신경숙의 소설, <기차는 7시에 떠나네>는 바로 이 그리스 민요(특히 성악가 아그네스 발차가 부른 버전)에서 모티브를 얻어 창작된 작품입니다. 주인공 여자가 '기차는 8시에 떠나네'라는 곡을 '... 7시에 떠나네'로 곡명을 바꿔서 음악다방 디제이에게 신청했다는 사실을 알게되면서 주인공의 기억을 되찾는데 결정적인 실마리를 얻게된다는.
  • JICHOON 2014.02.11 17:07

    서마사 님에게 달린 댓글

    제가 문학서적류는 잘 안읽는 편인데도 하루끼와 신경숙씨 책은 묘하게 끌려서 읽게 되더군요.
    읽고나서 우울해 지는 것에 더 끌리게 되는...
  • 보케 2014.02.11 19:28
    닥터 지바고 필~ 이 눈오는 이펙트는 어케 만드셨나용?
  • Espresso 2014.02.11 21:24
    눈발이 날리니 더욱 슬픈 느낌이네요. 저는 jj님이 가시는지도 몰랐었습니다.
  • kulzio 2014.02.12 11:37
    아니 저 없는 동안 쌀겨라도 뿌리신건가요?? 운치가 백만배 늘어났습니다.....
    음악은 백만배의 백만배..... JJ님은 완전히 보내버리시는군요...ㅋㅋㅋ
  • 공공 2014.02.12 14:29
    저는 음악에 담을 쌓은지라 무슨 음악인지는 전혀 모르겠습니다만
    사진의 분위기와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 JJ 2014.02.13 05:05
    Kulzio님의 말에 백배공감...
    ㅎㅎ 노래와 분위기... 저를 전쟁터로 보내시는듯한...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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