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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란타 사진동호회

생활
2014.02.18 20:45

딸바보

Espresso
조회 수 1,099 추천 수 0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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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삼촌 딸래미의 결혼식이 있는 날.. 

예식장으로 향하는 아버님들의 뒷모습은 다 같을 것 같습니다. 


D7K_7267-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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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1'
  • 깡쇠 2014.02.18 23:13
    오호!
    뒷모습에서 또 이런 표현이, 대단하십니다.
    댓글
  • Espresso 2014.02.19 02:31 글쓴이

    깡쇠 님에게 달린 댓글

    지난 주말 친척동생 결혼식에 다녀왔습니다.
    결혼하고 미국에서 산다고 하니 한국에 계신 외삼촌은 발걸음이 더욱 무거워 보이시더라구요.

    댓글
  • 보케 2014.02.19 03:17
    아들만 있어, 난 다행... 쿨럭
    댓글
  • Espresso 2014.02.20 05:21 글쓴이

    보케 님에게 달린 댓글

    그래도 같은 마음이시지 않으실까요? =)
    댓글
  • 조아유 2014.02.19 12:11
    와우~~~ 이런 사진 넘 좋아요..ㅎㅎ
    좋은하루요~~
    댓글
  • Espresso 2014.02.20 05:21 글쓴이

    조아유 님에게 달린 댓글

    감사합니다~
    (카메라 사셨나요??)
    댓글
  • 서마사 2014.02.19 13:22
    13년을 살면서도 결혼식에 딱 1번 참석했던 저로서는 결혼식 장면이 매우 드문 광경입니다..한국에서는 봄 가을에 청첩장 쌓이느 소리에 한숨만 내쉬곤 했었는데..

    뒷모습이..여러가지를 생각하게 하는 사진입니다.
    댓글
  • Espresso 2014.02.20 05:24 글쓴이

    서마사 님에게 달린 댓글

    부모는 한국에 계시고 딸아이가 결혼 후 미국에서 산다고 하니 더욱 발걸음이 무거워 보이시더라구요..
    항상 웃으셨지만 많은 생각을 하셨을 것 같습니다.
    댓글
  • 보케 2014.02.20 08:59

    서마사 님에게 달린 댓글

    아니 사마사님 13살 이셨습니까? 얼굴이 무척 노안이시네요, 전 적어도 30은 된다 생각했는데, ㅋㅋㅋ

    댓글
  • 유타배씨 2014.02.21 05:42

    보케 님에게 달린 댓글

    하하하~ 13살.  저번에 뵈었을떼 그것도 모르고 어른대접을 해드렸읍니다.

    댓글
  • kulzio 2014.02.21 11:41

    제 딸도 이리 될라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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