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예사

조회 수 641 추천 수 1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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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건물에서 유리창을 닦아주시는 분들인가 봅니다. 익숙해서 그런지 그리 무서워해보지 않던데요 (특히 처음분). 우리같으면 X끝이 찌릿찌릿 할것같으데요.

Who's 유타배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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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4'

축하드립니다 2014.02.26 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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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마사 2014.02.26 05:38

저도 옛날에 발전소 굴뚝에서 몇일씩 일했던 시절에는 굴뚝 위에서 대소변도 다 놓고..낮잠도 잠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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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타배씨 2014.02.26 07:50 글쓴이

서마사 님에게 달린 댓글

서마사님의 굴뚝낮잠 자는모습을 사진에 담고 싶은 충동이 듭니다. 어려운일 하셨던것 같은데, 기회되면 옛예기 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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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케 2014.02.26 06:17

무슨 끝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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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타배씨 2014.02.26 07:50 글쓴이

보케 님에게 달린 댓글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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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ku 2014.02.26 06:32

저는 보는 것만으로도 아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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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un 2014.02.26 06:54

찌릿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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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lzio 2014.02.26 11:40

번지점프를 뛰어가며 날라차기로 덤비던 시절은 다 어디가고 이젠 정말 X끝이 지려옵니다... 노안이 왔는지 가까운 글도 잘 안보이기 시작하고... 에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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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타배씨 2014.02.26 12:08 글쓴이

kulzio 님에게 달린 댓글

쿨지오님은 왕년에 못해본것이 없는것 같습니다. 사실번지 점프는 그리 오래전에 유행했던것은 아닌데... 한번 해보고 싶은 생각은 들기도 하는데, 정말 어떤가요?

댓글
kulzio 2014.02.26 14:02

유타배씨 님에게 달린 댓글

일본에 있을 때도 해 봤구요... 홍콩 살때도 마카오 가서 해봤구요... 한국에도 꽤 오래전부터 가평 청평에도 있고 분당 율동공원에도 있어요...

아직 호주나 뉴질랜드에서는 못해봤습니다... 거긴 정말 높다고 하더군요... 마카오 타워에서 하는 번지점프는 정말 떨립니다...

그러나 뭐니뭐니 해도 스카이 다이빙에는 못미칩니다... 스카이 다이빙은 딱 한번 해봤는데 그 이후로는 할 기회가 없습니다... ㅠㅠ

댓글
유타배씨 2014.02.27 05:27 글쓴이

kulzio 님에게 달린 댓글

안 가보신곳 이거나, 못 해보신 것이 더 없는듯 합니다. 술자리 한번 여시고, 얘기 보따리 푸시죠;-)

댓글
JICHOON 2014.02.27 10:06

유타배씨 님에게 달린 댓글

아사동에는 세가지(남녀 단독 만남, 술 반입, 사진 비난)가 엄격히 금지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안주는 허용이 됩니다. 유타배씨님 언제 오실랍니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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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 2014.02.26 16:32

오,,, 저는 직선들이 멋들어진게 좋습니다.,, 그리고 그 직선들 사이이로 곡예를 타는 듯한 인물 ,,,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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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타배씨 2014.02.27 05:30 글쓴이

공공 님에게 달린 댓글

감사합니다. 저도 처음사진은 좋은데, 제 손이 유리창에 반사되어 함께 나오는 바람에 좀 지저분해보여서 좀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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