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개 출사를 못 따라가 심사가 뒤틀렸었는데, 오후에 아미카롤라 폭포에 다녀왔습니다. 도착한 시각이 오후 두시. 강렬한 햇빛은 사진찍을 시츄가 못되더군요. ㅠㅠ
출발 부터 까마귀들이 어른거리며 초 쳤고...
건질게 하나도 없는 출사 ㅠㅠ 억지로 두개 쥐어짜 올려봅니다.
올라가기 전 파킹랏에서 줌 이빠이 끌어당겨 한 장 찍고.
돋아나는 새 순이라도 하나 찍어보려 했는데, 아직 안보이더 군요.
| Shot Location | Amicalola Fall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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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미리 환산 600미리... 가공할 줌인입니다....... 물줄기처럼 봄이 쏟아져내리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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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lzio 님에게 달린 댓글
저도 그거 보고 놀랐는데........600이라 -
kairos 님에게 달린 댓글
ㅋㅋ 75-300 올림푸스 렌즈나 100-300 파나소닉 렌즈 하나 구입하시죠. 환산화각 600미리를 즐기실 수 있습니당. -
오늘 오셨으면 좋았을텐데... 날씨도 좋고 맛있는 햄버거도 먹고.. 이거 약올릴려고 하는건 아닙니다..ㅎ
담에는 같이 가시죠. -
봉~~ 님에게 달린 댓글
충분히 약오릅니다. ㅋㅋ 담에는 꼭 같이! -
가족과 같이 가셨을 텐데 출사보다 더 좋은 시간을 보내셨겠구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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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사진의 까마귀는 마치 동상같이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