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을 딸아이 때문에.. 일요일은 강아지때문에 여전히 등산은 하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ㅠㅠ 그래도 집 근처 Sope Creek Trail 등을 쉽게 갈 수 있으니 참을만 합니다만 영 만족스럽지는 않습니다..... 이공님... 푹포출사 언능 가시죠... ND필터 구비되어 있습니다만 전혀 가동 못하고 있습니다.. ㅋㅋㅋㅋ
몇년전에 스모키 산속에서 만났던 이끼잔뜩 낀 바위사이로 흐르는 계곡물을 잊지 못하고 있습니다. 올 여름에는 다시한번 가보고 싶네요. 그런데 스모키 까지 가야 할까요? 더 가까운곳에 그런곳은 없을까요? 깊은 숲속 나뭇잎 사이로 빛이 갈려져서 들어오고..바위에는 초록의 이끼들이 가득한 계곡 말입니다.
날도 풀리고하여,, 폭포 출시를 생각하고 있었는데,,, 산행을 많이하시니,, 경치 좋은 폭포를 많니 알고 계실 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