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래서 요즘 고민스럽습니다.. 카메라로 확인하는 것은 있는 그대로인가요? 모니터로 보는 것은 있는 그대로 인가요?? 뷰파인더로 보는 것은 있는 그대로인가요??? 제 눈으로 보는 것은 정말 있는 그대로인가요??? 내가 보는 것과 남이 보는 것은 동일한 것인가요?? 나는 정말 올바로 보고 정확한 피사체를 보고 있는 것일까요?? 그러니 보정을 좀 한다고 또는 안한다고 누군가가 알까요??? 무엇이 원본이고 무엇이 보정인가요????? 생각해보니 원판과 후보정의 각각의 원론적 정의를 내리기가 더 어려워지는 것 같습니다.....
셋팅을 잘 둘러보시고 혹시나 자동보정에 관련된 사항이 선택되어져 있으면 하나씩 비선택한후 테스트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