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는 보이지 않던 녀석들이

카메라를 들이대면 보입니다.

일생을 마치고 꽃잎을 날려버리기 위해 거센 바람이 불어오길 기다리구요.

뒤에선 새로운 민들레가 세상을 맞이합니다.

조금 올려다보니 새롭게 보이기도 하구요

생명력 강한 민들레는 개미따위야...

그냥 사진생활이 참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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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presso 님에게 달린 댓글
보케 님에게 달린 댓글
5번째 사진이 인상적으로 다가옵니다.
그냥 눈에 보이는 것만 찍으면 너무 밋밋하죠. 5번째 사진은 참 재미있는 시도이자 에스프레소님의 센스가 돋보이느 작품입니다.
어떻게 겹쳐서 찍을 생각을 하셨을까?
한장의 사진으로 말씀하시려는 표현이 모자란다면
여러장으로 이야기를 만드는 시도도 참 좋습니다.
많이 배웠습니다.
그리고 추천!
*허락 않받고 주제곡 올립니다. kiku님 댓글을 보고.....
깡쇠 님에게 달린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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