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식물

꺽어진 꿈

by keepbusy posted May 12,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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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t Location atlanta
License Type 사용불허 라이센스

오늘 오후에 아이 픽업을 위해 학교에서 수업이 끝나기를  기다리다가 발밑을 보니 ....


한참 꽃을 피울 시기인데 잘린것을 생각하니 슬퍼 집니다..





20140512_14274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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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4'
  • 오로록 2014.05.12 11:42
    마지막줄은 많은 뜻을 담고있는것 같네요...
    댓글
  • 보케 2014.05.12 13:15
    발밑의 꽃을 이런 각도로 찍기 위해 쪼그리고 앉았을 진사님이 상상됩니다. 그리고, 마지막 줄은 가슴을 먹먹하게 하는군요. 마음을 움직인 글과 사진, 추천입니다.
    댓글
  • 유타배씨 2014.05.13 05:43
    예쁘게 보이는 꽃들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잡풀같은데서 나오는 꽃들이나 잡초들은 뜯겨지고... "우리식물들에게 공평하게 해주세요!" 라고 외치지는 않을까요?
    댓글
  • 공공 2014.05.14 18:16
    처참합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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