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트레이크 시티 다운타운에 한 150년 전에 몰몬들이 이곳에 처음 이주해 왔을때 살던 한 10평정도의 집을 보존하고 전시하는곳이 있읍니다. 보통때는 그냥 집만 덩그러니 있는데, 이때는 할머니가 엤복장을 하고 간단한 설명을 해 주시더군요. 이사진은 그냥 찍을 상황이 만들어지지 않아 찍겠다고 양해를 구했더니 멋적은 미소를 보여주시더군요.

| License Type | 사용불허 라이센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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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트레이크 시티 다운타운에 한 150년 전에 몰몬들이 이곳에 처음 이주해 왔을때 살던 한 10평정도의 집을 보존하고 전시하는곳이 있읍니다. 보통때는 그냥 집만 덩그러니 있는데, 이때는 할머니가 엤복장을 하고 간단한 설명을 해 주시더군요. 이사진은 그냥 찍을 상황이 만들어지지 않아 찍겠다고 양해를 구했더니 멋적은 미소를 보여주시더군요.

JICHOON 님에게 달린 댓글
kulzio 님에게 달린 댓글
서낭당에 냉수 떠다놓고 동네신께 무엇을 바라던간에 그저 믿음은 믿음일뿐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할머니의 얼굴에서 종교의 박해를 피해 콜로라도 강을 건너 Hole in the rock road 를 거쳐 Salt Lake City 로 향하던 몰몬의 선조의 모습을 느낍니다.
서마사 님에게 달린 댓글
비록 제가 동의하지 못하는 종교이지만 이분들이 살려고 하는 삶의 자세는 정말 본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