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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12 13:32

재윤이 여름방학

keepbusy

조회 수 259 추천 수 0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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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이라고 요즘 놀기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이번주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놀기만 하는 캠프에 가서 신나게 놀고 있습니다..

땀이 줄줄 흐를때 까지 뛰어다니고.....

옷이 젖든말든 날라오는 물풍선을 잡아서 터트려야 하고...

사격장에 들어가기전에 안전교육을 이수하고...

업드려 쏴 ....

활쏘기하면 동이족......

노란 과녁 명중하면 상품은 사탕한개...

이렇게 하루를 보내고 나서도 저녁에 기운이 남아서 잠을 안자고 아빠하고 씨름을 하자고 합니다.... ^^

kulzio 2014.06.13 04:48

일 안하시나요??? ㅋㅋ
재윤이의 멋진 하루를 담으셨군요.....

댓글
keepbusy 2014.06.13 05:47 글쓴이

kulzio 님에게 달린 댓글

여름에는 한가한 편이라서 많이 놀아주려고 노력을 하고있습니다..

댓글
유타배씨 2014.06.13 05:40

저도 아이들은 뛰고 노는것을 좋아합니다. 어릴적에 운동도하고, 음악도 듣고, 그림도 그리고, 책도 읽고하면 아무래도 다 피가 되고, 살이 되겠죠? 멋진 재윤이로 잘 꾸며주시는 군요.

댓글
서마사 2014.06.13 06:38

재윤이는 또래의 한국에서 공부하는 아이들에 비하면 천국에서 사는것입니다.. 한국에서는 어림 반푼없죠..학원다녀야죠..10군데씩.

댓글
keepbusy 2014.06.13 07:07 글쓴이

서마사 님에게 달린 댓글

아직까지는 바이올린 일주일에 한번 빼놓고는
다른데는 다니지 않고있습니다...

댓글
JICHOON 2014.06.13 08:51

아드님이 미국에 온 것이 행운이 아니라 keepbusy님의 아들로 태어난 것이 행운이라는...
좌우간 아빠 엄마를 잘 만나야 한다니깐요.
우리 애들은.... 학원다녀요.. 쩝...

댓글
keepbusy 2014.06.13 11:30 글쓴이

JICHOON 님에게 달린 댓글

재윤이는 여기서 태어나서 한국에는 가본적도 없습니다...

그리고 내년에는 학원에라도 보내야지...

이리저리 데리고 다니느라고 힘들어 죽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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