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한낮의 답답함은
지나가는 소나기의 시원함으로 해소할수 있지만.
경기를 보는 답답함은 해소할 방법이 없네요.
잔뜩 달아온 아스팔트에 수증기가 피어 오르고.
여름을 확인해주는 해바라기들도 벌써 피었습니다.
여름이 오후가 한가롭습니다.
| Shot Location | 노크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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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cense Type | 사용동의 라이센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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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뜻한 여름오후가 느껴집니다. 비를 흠뻑맞고 걷고 싶어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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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패스 안되고, 문전처리 못하고, 수비 못하는 한국팀. 으음, 쉽게 말해 축구 못하는 한국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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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21일이 공식적으로 애틀랜타의 여름의 시작이라고 합니다.. 그 전부터 더워서 겨우 21일부터?? 라는 생각도 들게 합니다만....
잦은 비와 변화무쌍한 기후가 애틀랜타인가 싶기도 하는데 보여주신 사진들은 요즘의 비 온 오후를 잘 나타내는 것 같습니다....
어제 D&B에 가서 BMW님에게 잡히고 말았는데... 답답함은 이루 말할 수가 없었습니다.... ㅠㅠ -
맑습니다. 눈이 정화되네요.
서마사님 사진 확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