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래미가 ..알바해서 번 돈으로.일본산 진도개라고 하는.시바개를 사가지고 왔습니다.애미와 떨어져서 낯선곳에 와서.원래 성격이 조용한 탓에..가만히 앉아 있는 녀석의 눈이 너무 슬퍼서 ...맘이 아픕니다.
우리집의 강아지는 딸내미가 같이놀고 주고, 밥주고 오줌 똥 치우는것은 주로 제담당입니다. 제 얼굴이 시바개 얼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