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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시간에 오손도손 지난예기를 하면 하루를 마무리하고 있읍니다.

Who's 유타배씨

1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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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9'

노바 2014.07.15 07:23

어딘지 모르게 추억이 새록새록 새어나오는 느낌입니다.
흐릿하지만 샘솟는 기억처럼 말입니다. 따듯한 느낌의 사진 정말 좋은데요.

댓글
보케 2014.07.15 07:26

산 짐승 sacrifice에 번제가 생각나는건 내가 이상한거죠?

댓글
kulzio 2014.07.15 09:12

사진인가요?? 도무지 사진으로 보이지 않습니다.... 참 멋진 사진입니다....

댓글
유타배씨 2014.07.15 12:48 글쓴이

kulzio 님에게 달린 댓글

아마도 색깔도 진하지 않고, 흔들리고, 어둡기도하고 그래서 사진으로 보이지 않는가 봅니다. 어떨때는 그런 불협화음들이 모여 그이상을 보여주나 봅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깡쇠 2014.07.15 10:10

아~ 참 좋다. 저를 터치합니다.
꼭 어느 후기 인상파 작가의 그림을 감상하는 느낌입니다.
사진도 이렇듯 마치 목탄으로 그린 그림같이....
좋은 영감을 받았습니다.
감사...꾸벅 그리고 당근 추천!

댓글
유타배씨 2014.07.15 12:50 글쓴이

깡쇠 님에게 달린 댓글

깡쇠님, 오랫만에 오셔서 좋은평 해주시네요. 더 자주 들러주세요. 감사합니다.

댓글
서마사 2014.07.15 15:28

유타배씨 님에게 달린 댓글

깡쇠님 스타일이..초점 잘맛고 구도 정직하고..이쁜 사진은 그닥 좋아하지 않습니다..

댓글
미쓰데이지 2014.07.16 05:46

사람 들의 사는 모습들이 정겹게 느껴지는
미소를 머금고 보게 하네요

댓글
kiku 2014.07.16 07:20

어릴적 시골에 살던 추억이 떠 오르네요.
정겨운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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