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타후치 강은 우리가 보던 한강과는 참 다릅니다...그냥 자연 그대로인 것은 사람의 마음을 자연으로 돌려보내 줍니다...잘 개발되고 정비된 강가도 좋지만,또 가끔은 이렇게 자연스러움이 사람을 풍요롭게 합니다.근데 이 양반들은 왜~~~첨벙첨벙~멀 줍길래~~정말로 궁금해 집니다...핸슨이도 그렇답니다..
어떻게 찍을까, 어떻게 다른이의 작품을 잘 감상할까? 그리고 찍은 사진을 어떻게 보여주고 잘 소통 할 수 있을까?
독특한 전시의 발상이고 시도 입니다.
막상 보고나니 4장의 사진으로 만든 스토리와 한장의 반전이 있는 헨슨이의 사진이 가볍게 다가오지만은 않습니다.
한수 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