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잘 찍는 일은 매우 어렵고도 힘든 일이며 심지어 그 고객의 취향이나 특색까지 맞추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겠죠.... 아마추어가 모델이 되는 일 역시 도당췌 어떤 포즈와 어떤 표정을 지어야 할지 도무지 알 수 없는 숨밖꼭질이지요... 이 두가지를 잘 맞춰서 이리 잘도 찍으시니 이는 사진을 찍는 것이 아니라 창조하는 것이 맞다는 생각이 듭니다... ㅎ
kulzio님 말씀의 10%라도 사람들이 알아 준다면 좋으련만... 정말 좋은 말씀 감사 드립니다. 요즘 여러 포즈에 대한 연습을 많이 하고 있어요. 어떻게 하면 클라이언트 자신들의 고정관념에 사로잡힌 틀에서 벗어나게 만들어 그들이 가진 숨은 아름다움을 제가 어떻게 끌어 낼것인가를 연습하고 있습니다. ^^
모델 포즈를 보면서 힌트님께서 강의해 주시던 내용이 생각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