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칼 잡이...

by keepbusy posted Nov 03, 201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목록
Extra Form
License Type 사용불허 라이센스
  • 유타배씨 2014.11.03 05:38
    총이던 칼이던 하나의 연장일테지요. 어떻게 사용하는가가 문제이겠죠. 위험한 도구이니 아전교육이 그만큼 중요하겠죠?
    장갑까지 끼고 열심히 잘 하는것 같습니다.
  • Espresso 2014.11.03 06:05
    킵비지 님 덕분에 저의 아이들이 지낼 나날들을 미리 배우고 생각해봅니다.
    재윤이가 나무를 깍아가며 어떻게 만들어나갈지 많은 상상을 하고 있을 것 같네요.
  • keepbusy 2014.11.03 10:59 글쓴이

    Espresso 님에게 달린 댓글

    한국의 아빠들은 대부분 어른들하고만 어울려서 주말을 보내는데,
    미국의 아빠들은 아들인 경우 주말에 아이들을 데리고 같이 엑티비티를 다니는 것 같습니다..

    저는 그래도 아이가 하나라서 보통 한달에 한번에서 두번 정도 주말에 같이 다녀주는 편인데,
    아들이 둘, 셋인 다른 부모들을 보면 거의 매주 아이들을 데리고 다니느라고 바쁩니다..
  • 서마사 2014.11.03 09:30
    우리도 어릴때에는 칼 많이 만졌죠..연필을 깍으려면 칼을 사용해야 했으니까... 부자집 아이들은 연필깍기라고 하는 기계를 썻지만..
  • keepbusy 2014.11.03 10:51 글쓴이

    서마사 님에게 달린 댓글

    칼을 가져오라고 할때 저도 연필을 깎을 수 있을 정도의 조그만 칼을 생각 했었는데..
    3 인치짜리 파켓나이프를 가져오라고 할때는 조금 놀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