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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란타 사진동호회

생활
2014.12.09 05:50

공치는 날

조회 수 385 추천 수 0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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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haun 2014.12.09 19:33
    손님 없는데 파리 날리는데 카메라 들이대면 화내지 않을까요? ㅎㅎㅎ
  • 유타배씨 2014.12.10 04:59 글쓴이 Files첨부 (1)

    아니나 다를까요?  무척이나 화를 내셨읍니다 ;-)


    i-N8Q5cpK-L.jpg

  • kulzio 2014.12.11 04:27
    아이구 깜딱이야!!! ㅎ
  • 공공 2014.12.11 05:55

    바로 쫓겨나셨을 것 같네요,,,
    1번 사진... 옛날식 장식들 속에 있는 할아버지가 마치 그 장식의 하나처럼 느껴집니다...

    옛날 장식의 하나가 되어버린 주인 할아버지....

  • 유타배씨 2014.12.11 06:17 글쓴이 Files첨부 (1)

    지금은 천명도 채 살고있지 않은 작은 마을인데요, 예전에 구리광촌으로 지금보다는 꽤 번창했다고 합니다.

    이곳은 1979년에 문을 닫은, 소위말하는 drugsgtore 을 그대로 보존해서 박물관으로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있읍니다.

    서랍서랍마다 약들과 자젤부라한 상품으로 가득차 있었고요.  이분은 그당시 실제 약사이었읍니다.


    i-7xCLDHh-L.jpg

  • 서마사 2014.12.11 06:22
    제목만 보고는 누가 잔디 파러 나갔나 생각하고 들어와 보니..참 재밌난 사진들입니다.. 표정이 살아있어요.
  • 노바 2014.12.12 09:32
    박물관이었군요. 지금도 영업은 하고 있는 모양입니다. 스러져가는 것들에 대한 향수가...
  • 유타배씨 2014.12.12 10:36 글쓴이

    노바 님에게 달린 댓글

    더군다 공짜에다가, 보통때는 문을 닫고 있다가 사람들이 미리 약속을 하면 개인적으로 구경시켜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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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dwin
    Nov 21 2025
    Category : Street Photogra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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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ot Location : 인터라켄, 스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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