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리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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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통은 호랑이약을 머리에 양쪽에 바르면 낫는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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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0'

공공 2014.12.11 05:53

모두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는 것 같네요.,,,, 생각해보니.. 스마트폰을 사용할 때 특히 심각한 대화를 할때 저런 자세를 잡는 것같은데///
인터넷을 찿아보니.. 사리돈 약은 여전히 판매 중이네요,,, 저는 사리돈 보다는 게보린을 애용했습니다.

댓글
유타배씨 2014.12.11 05:56 글쓴이

공공 님에게 달린 댓글

사리돈을 또 그새 찾아보셨군요. 이공님의 호기심과 지식습득의 열의는 놀랍습니다. 스마트폰 없었으면 백과사전이라도 들고 다녔을것 같은데요.

댓글
서마사 2014.12.11 06:19

특이하네요..한사람도 아니고 3사람이 동시에 같은 자세를 취하고 있다는것이.. 설마 유타배씨님이 요구한것도 아닐텐데요..

댓글
보케 2014.12.11 06:45

5 년전만 하더라도 스마트폰이 많이 없었는데요, 이젠 그것없으면 어떻게 살까 할 정도가 되었습니다. 시끄러운 장소인지 모두 머리를 한손으로 감싸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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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타배씨 2014.12.11 07:10 글쓴이

보케 님에게 달린 댓글

저도 시끄러운 장소에서 한번 머리를 한번 한손으로 감싸보아야겠읍니다. 조용해 질라나요? 만나뵈서 반가웠읍니다, 보케님.

댓글
kulzio 2014.12.11 10:39

머리가 아픈 것이 아니라 뭔가를 열씸히 보기 위한...... 그럴리는 엄쓸검니다.. 그죠?? ㅎ
사리돈보다는 게보린이 약효가 보일 듯~~~~~~~~~

댓글
유타배씨 2014.12.11 11:30 글쓴이

kulzio 님에게 달린 댓글

사리돈이 게보린에 밀리네요. 저 같이 사리돈 애용자이신분 또 안 계신가요?

댓글
노바 2014.12.12 09:13

세사람이 같은 동작을 취하고 있다니... 또 그것을 잡아내다니...
스마트폰을 쓰고 있으면 이런 동작들이 나온다는 것을 간지하고 있지 못했습니다. 담부터 자세히 봐야지...

댓글
유타배씨 2014.12.12 10:37 글쓴이

노바 님에게 달린 댓글

노바님은 사리돈?

댓글
Shaun 2014.12.13 07:58

흐흐흐 저는 게보린입니다.

쉽게 잡아내지 못할 순간포착인데 또 생각해보면 많은 사람들이 저러고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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