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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에스더님 모양 눈도 침침, 손도 침침한 사진 올려봅니다.

Who's 유타배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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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1'

서마사 2015.01.26 06:06

이런 사진은 흔들릴수 밖에 없는것 인정합니다. 아무리 스나이퍼 출신이라고 해도 어둠속에서 움직이는 고양이를 흔들리지 않게 담을순 없겠죠.

댓글
유타배씨 2015.01.26 07:32 글쓴이

서마사 님에게 달린 댓글

사실 많이 어두웠죠. 아무리 숨을 멈추고 찍어도 1/8초는 좀 벅차죠.

댓글
에스더 2015.01.26 09:35

ㅎㅎㅎㅎㅎㅎ저랑은 쪼금 다르넹~~ㅋㅋㅋㅋ
저도 필카 사진을 본격~적으로 찍어~보려구요.^^
유타님이 주신 필름 잘~써 볼께요.^&^

댓글
유타배씨 2015.01.26 09:46 글쓴이

에스더 님에게 달린 댓글

그렇죠, 저도 잊고 있었네요. 필림찍고 주세요, 제가 얼른 현상해 드릴께요.
(다른 회원님들도요, 그간 1년이 지났는데, 다들 감감 무소식 ㅠㅠ)

댓글
kulzio 2015.01.26 12:19

아~~ 필름카메라 고치러 가야하는데... 이러구 있네요...
이제 팔불님을 만나뵈면 필카를 잘 쓸 수 있을지도 모르는데......
그나저나 이 침침함이 그리 가까이 다가올 수가..... 저도 늙다리임니다... ㅋ

댓글
유타배씨 2015.01.27 05:12 글쓴이

kulzio 님에게 달린 댓글

고치시느니, 작동되는 중고사시는것 나을듯합니다. 옛사진기에 크게 애착이 없으시면.
원하시면 빌려드리죠, 니콘으로도 있읍니다. 렌즈는 지금쓰시는것 쓰시먼 될테고.
필림카메라에 다들 "쬐끔" 선듯나서지 못하시는듯 합니다. 셔터와 조리개. 다 똑같은데.

댓글
kiku 2015.01.26 14:22

이러다 침침사진이 유행 되겠습니다.
흔들려 잘 못 찍은 것도 의도된 것처럼 올릴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주시네요.ㅎㅎ

댓글
유타배씨 2015.01.27 05:13 글쓴이

kiku 님에게 달린 댓글

카쿠님도 하나 침침사진 보여주세요. 그 연세 되셨잖아요 ;-)

댓글
blue_ocean 2015.01.28 04:55

좋습니다...
두 친구들이 부럽고요...
우리도 젊을때 이런 시간들이 좋았는데요

댓글
유타배씨 2015.01.28 05:19 글쓴이

blue_ocean 님에게 달린 댓글

부러워 하시면 지는겁니다 ;-)
부러워마시고 지금하세요, 짝궁하고.

댓글
blue_ocean 2015.01.28 06:29

유타배씨 님에게 달린 댓글

저의 대답은...
'히히.. :)'

말씀만으로 힘이나고 새롭네요...
모든건 마음과 생각에서부터 시작이란걸 새로 느끼네요
감사함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