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성 (유타모모님 따라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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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t Location	Hyatt Regency Hotel Chicago
License Type	사용동의 라이센스

몇일동안 회사일로 바쁘다가 녹초가 되어 호텔 로비에 주저 앉아 넋놓고 쉬고 있는데 바로 옆자리에 이게 보이네요.

얼마전 아사동에서 보았던 사진이 생각나 괜시리 입가에 미소가 저도 모르게 생겼습니다.

눈모양까지 좀 비슷했으면 더 재미있었을 것 같기는 합니다만 괜시리 기분 전환이 되네요.

유타모모님, 감사~~~

2015-03-01 00.11.1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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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9'

kulzio 2015.03.01 04:00

야들은 다 남잔겨?? 그나저나 지춘님은 시카고 출장중?? 사진 좀 올리시지요?? ㅎㅎ

댓글
JICHOON 2015.03.01 04:16 글쓴이

kulzio 님에게 달린 댓글

시카고 가서 전기구멍 찍는 것만으로도 전 행복했습니다...
그러나 바로 전투 근무 모드로 전환....T.T

댓글
kulzio 2015.03.01 04:18

JICHOON 님에게 달린 댓글

으흐흐흡!! 잘 알고 있습니다... 날도 아직 디지게 추운데 시카고 바닥을 해매본 들~~~~
일 잘하고 오시길 기원합니다!!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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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 2015.03.01 04:21

시카고 겨울 바람은 칼바람 아닌가요?

사진찍고 싶어----외치는 아우성인가요?

댓글
JICHOON 2015.03.02 04:36 글쓴이

공공 님에게 달린 댓글

밖에는 거의 못나가 봤는데 밤에 잠깐 나가보니 그리 춥지는 않더군요. 다행히 시카고 맹추위는 경험안하고 왔습니다.
호텔 안에서 행사하고, 그 호텔에서 먹고, 또 그 호텔에서 회의하고, 그리고 그 호텔에서 나자빠져 잠들고.....
사진찍고 싶은 제 내면의 아우성? 맞는 말인 듯 싶습니다. ㅋ

댓글
blue_ocean 2015.03.01 09:00

다들 오른쪽 눈치만 보는 사진이군요....
지춘님을 멀리하고픈 사진 인물들이네요... ㅎㅎ

댓글
JICHOON 2015.03.02 04:39 글쓴이

blue_ocean 님에게 달린 댓글

얘네들이 제 눈치 볼일이 뭐있겠습니까.
빨리 자기한테 한테 플러그를 꼽아달라는 아우성 중인듯...

댓글
유타배씨 2015.03.02 05:58

지춘님은 요즘 고된일을 오히려 즐기시는듯 합니다. 보기좋네요.
바쁘시더라도 사진 찍으시러 호텔밖으로 나오셨어야 하는데. 가족눈치도 보지않을 절호에 기회!

댓글
JICHOON 2015.03.02 06:12 글쓴이

유타배씨 님에게 달린 댓글

가족 눈치는 안봐도 되지만 열정이 넘치시는 사장님과 밀착 동행을 하다보니 다른 눈치를 봐야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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