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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란타 사진동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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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09 05:57

Tijuana

조회 수 330 추천 수 3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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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하드립니다 2015.03.09 05:57
    유타배씨님은 포인트복권에 당첨되셔서 100점 추가포인트를 받으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포인트복권은 자유겔러리, 행사갤러리, 비밀갤러리, 자료실, 아틀란타정보 게시판에 한하여 새글을 올리실 경우에만 기회가 주어집니다. 당첨 확률은 5%입니다.
  • 서마사 2015.03.09 06:08
    난생 첨으로 수준 높은 댓글을 달아드릴려고 ......사진을 쭉 보니..........





    사진이 않보여요..흑.
  • 유타배씨 2015.03.09 06:50 글쓴이

    서마사 님에게 달린 댓글

    이제는 보이시죠? 수준높은 댓글 기대합니다;-)
  • 공공 2015.03.09 07:43
    그 동안 가끔씩 올리신 사진들이 국경 마을의 이야기 였군요.
    이렇게 모아 놓고 설명을 들으니.. 사진 하나하나에 의미가 더 있습니다.

    제게 이 중 한 장을 뽑으라고 물으시면,, 저는 중간쯤에 있는 "지쳐보이고 굶주려 보인 개" 사진을 뽑겠습니다.
  • 유타배씨 2015.03.09 11:18 글쓴이

    공공 님에게 달린 댓글

    감사합니다. 저개는 힘들고 치쳐서 걷는것도 정말 힘들었읍니다.
  • 강아지 2015.03.09 08:17
    이정도면 한편의 다큐 수준입니다.
    그 지역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와 이해가 있기에 저런 사진 찍으셨다고 확신합니다.
    덕분에 몰랐던 세상도 보았구요. 그 문제의 구멍사진이 어떤 의미를 지니는가 조금은 느껴집니다.
    전엔 그사진보고 속으로 "이게 뭐야~~~" 그랬었는데, 유타배씨님에겐 특별한 의미를 지니는 사진이었군요.
    비하인드 스토리를 알면 사진이 달리 보인다는...
  • 유타배씨 2015.03.09 11:21 글쓴이

    강아지 님에게 달린 댓글

    대부분의 "리포트" 사진들을 내용없이 보면, 이게뭐지 라는 소리가 나오는가 봅니다. 물론 사진한장으로 모든것을 말하는것도 있겠지만요.
  • 서마사 2015.03.09 09:07
    *구멍 ....취소...
    죄송합니다. 이렇게 깊은 뜻의 사진에다가

    한동안은 다른나라로 돌아다니는 일을 할때..
    국경을 통과할때마다

    "누구를 위해서 국경이 있는것일까?"...국민이란것..개인이 국가를 선택할수는 없는것인가?? 한번 태어나지면 국가를 바꿀수는 없는것일까?"

    이런 메모는 박세리가 미국시민권 갖고싶다는 말한마디 했다가....매국노라는 소리를 들을때 생각나서 끄적인 메모였습니다.
  • JICHOON 2015.03.09 09:37
    아하... 이제서야 모든 조각들이 맞췄네요. 저도 일전에 센디에고에 갔다가 월경을 하고 싶은 강한 충동을 느꼈다는....
    다음에 티후아나 저도 가게되면 이 정보를 꼭 다시한번 훓어보고 가도록 하겠습니다.
    무엇보다 멕시코 사람들과 가까이 어울려 계신 유타배씨님이 모습이 머리속에 그려져 더 정겹고 사람 냄새가 나는 것 같네요.
    추천을 안할수가 없습니다.
  • 유타배씨 2015.03.09 11:26 글쓴이

    JICHOON 님에게 달린 댓글

    감사합니다, 티유아나를 비롯해 다른 국경도시들도 가보고 싶어요.
    저는 왠지 자꾸자꾸 후미지고, 발달이 덜되고, 열악한 환경에 대한 동경이 굉장히 심해요. 사람들 부대끼는 맛이 있어서 그런것 같아요.
  • 깡쇠 2015.03.09 12:36
    이렇게 전체 사진을 보여 주시니 보다 선명하게 유타베씨님의 사진이 보이는 느낌입니다. 참 좋습니다.

    잠시 짬을 내여서 님의 지난 사진도 한번 쭉 리뷰를 해 보았습니다.
    어떤 일관성 같은 것을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앙리 같이 라이카 50mm 필름 카메라를 고집하면서 알렉스 웹을 좋아하시고....
    그래서인지 님의 사진들은 지나친 현실의 미화나 과장이 없더군요.
    소재에서나 표현에서나....
    색 대비(대부분 흑백 사진 이니까), 아웃 포커싱, 아름답고 과장 되게 표현된 경치... 뭐 이런걸 발견 할 수가 없었다는...

    그래서인지 처음에는 그 반대의 경우에 익숙해 있던 저를 포함한 몇몇 분은 사실 의아함에 혼란스럽기도 했습니다.
    좋은 것 같기도, 너무 평범하기만 해서 안 좋은 것 같기도....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사람들의 시선이 님의 사진을 주목하고 처음의 어색함도 사라지면서
    이제는 다른이의 사진에는 없는 무언가에 매료되여 감을 인정합니다.
    그것은 위에서 언급한 지나친 현실의 미화나 과장이 없는 바탕위에서 "유우머, 세상을 바라보는 유쾌한 시선" 이게 제가 찾은 결론입니다.
    그전 까지 동호회에서는 찿아보기 힘들었던. 유타주의 엘리엇 어윗 같다고나 할까!
    (똥꼬, 걸구릅,속임수 등....ㅎㅎ)
    사실을 사실로만 표현한다면 그게 무슨 설득력 있는사진이겠습니까?

    좋으면 왜 좋은지를 명확히 하자는 개인의 주관 때문에 그런 이유로 이 글을 이어 가고 있고 자칫 저의 짧은 생각에 님의 광오한 작품 세계를 제한하려는
    의도가 없음을 밟혀 둡니다.

    무조건 많다고 다양하다고는 하지 않습니다.
    님의 작품들과 같은 다름, 차이 뭐 이런 것들이 의미있는 다양성들을 만들고 주위에 좋은 영향을 미친다는 생각으로 긴 댓글을 마무리 합니다.
  • 파랑새 2015.03.09 14:22
    하나하나가 다 작품 사진들 잘 보았읍니다
  • kulzio 2015.03.09 16:47
    저는 티후아나에 좋은 뜻으로 가본 기억이 없습니다... 대부분은 샌디에고에 있는 퀄컴관련 업무를 하는 사람들과 술먹고 놀러 갑니다...
    멕시코의 뒷이야기는 생각도 해 본 적이 없었습니다... 그 때는...
    지금도 그런 사람들이 더 많을지도 모릅니다...
    그럼에도 유타배씨님의 사진이 감동스러운 것은 저 역시 그런 사람들에게서 멀어졌다는 점 입니다...
    적어도 대단한 사람이 되고 싶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그저 사람을 보고는 싶습니다...
  • 노바 2015.03.10 19:12
    전체적으로 제목은 '다큐 1일' 고생하신 흔적이 엿보입니다.
    매일 볼수있는 사진이 아니라 더 흥미롭습니다.
  • 공공 2015.03.11 20:05
    그러고 보니 추천을 잊어버렸네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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