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장춘몽이라더니…
어그제 흐드러지게 피었던 꽃들이
오늘 살짝 내린 봄비로 허무하게 바닥에 뒹구는군요.
근데 언제 봄이 왔더래요?
| License Type | 사용동의 라이센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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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타배씨 님에게 달린 댓글
또 피다..... 희망을 주시는 댓글입니다.
심도 땜시 아이폰사진이 달라보이시나 봅니다.
백그라운드 날리는 사진을 그리 좋아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주제만 살리고 싶을때는 써야할때도 있죠.
폰카메라로 뒷배경 날리는 방법은 따로 글을 한번 써볼께요.폰카메라로 찍을때 보통은 배경이 흐려지지 않지만 흐려지게 찍을 수 있는 경우나 요령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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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CHOON 님에게 달린 댓글
참, 두번째의 둥글게 어우러진 배경의 꽃은 참 이쁩니다, 색깔을 비롯해서. 하나도 허무하게 느껴지지 않는데요. -
우중충했다 비왔다 우중충했다 비왔다를 반복하는 사이에 기온은 어느덧 70도를 넘길 때도 있습니다...
여름 걱정이 앞서는 초봄의 주말입니다....
오늘은 작년에는 아사동이 같이 나섰던 세인트 페트릭데이 퍼레이드가 있는 날 입니다... 어떻게든 봄이라고 봄니다... ㅎ -
kulzio 님에게 달린 댓글
날씨가 너무 따뜻해서 오늘 저희는 백야드에 텐트치고 밤세워 놀고 있습니다.
조지아 날씨가 딱 요때가 제일 맘에 든다는... -
아이폰 사고 싶네요 ㅎㅎ
꽃은 항상 이쁘네요. -
Shaun 님에게 달린 댓글
폰카의 갑은 아직도 Lumia 1020이라고 하더라구요. -
아이폰... 놀랍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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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 님에게 달린 댓글
닭 잡는데 소 잡는 칼 쓰기는 좀 어색하여서....
그나저나 저는 소잡는 칼 하나 있으면 좋겠네요.
왜 사는가? 봄이 되니 또 피어오르네요.
제 iphone 으로는 이런사진들 안 만들어지는데, 이상하네요.
그러나 저러나 새로구입한 소니는 이불속에서 언제 나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