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것을 지키는것 중에 하나가 우리말인것 같은데요, 특히 사투리를 지키는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사투리를 쓰면 좀 촌스럽고, 서울말을 쓰면 좀 나아보인다는 편견은 이제는 사라져야 될것같은데. 사진처럼 어서오이소 라는 간판이 관공서에서 씌여지는 일은 개인적으로 바람직하다고 생각되네요.
갈수록 참신한 아이디어를 많이 볼수 있는 곳이 한국인것 같습니다. 바뀌기도 자주 바뀌고... 사투리로 편견을 펼친다면 그 편견을 가진 사람이 더 문제지요... "너나 잘해" 해주시면 됩니다. 텍사스 진짜 사투리는 너무 심해 텍산 교수의 말을 하나도 못알아 듣던 기억이 납니다. 심지어 같이 수업을 듣던 미국애들도 이해를 못했다고 말하던데 동양인인 저에게 안가르쳐 주려는 편견이 있었던 것은 아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