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란타 사진동호회

생활

2015.04.01 07:01

폭설

유타배씨

조회 수 215 추천 수 0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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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비죤에서 뉴스 들으셨죠? 오늘 새벽의 폭설은 유타가 생긴이래 가장 많은 눈이 내렸다고 합니다.

학교, 관공서, 모든 시설들이 문을 닫고 완전마비. 사실 사진 찍기 최고의 날 이죠.

내일은 또 90도 까지 올라간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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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0'

서마사 2015.04.01 07:48

눈??.. 사월에?? 미친것 아닌가요? 그래도 사진 찍는 사람에게는 참 좋겠습니다.

댓글
유타배씨 2015.04.01 10:42 글쓴이

서마사 님에게 달린 댓글

정말 미쳤읍니다. 일기예보에 보니 조지아도 내일 눈이 온다고 하네요.

댓글
winnie 2015.04.01 08:01

눈사진 찍으로 유타로 가야 겠네요.
제가 은퇴 하면 살 후보지중의 하나가 유타주 입니다.
이마도 제가 가장 많이 여행한 주 일 겁니다 ( 대충 15번 정도)
소시적엔 스노우버드, 알타 팍시티로 스키 타러도 많이 갔었지요.

댓글
노바 2015.04.01 09:28

정말 말도 안돼요. 텍사스는 이미 여름으로 들어서는데...

댓글
유타배씨 2015.04.01 10:43 글쓴이

노바 님에게 달린 댓글

어라? 텍사스는 오늘 밤부터 우박이 내린다고 하고요. 기가 막힐 노릇이네요.

댓글
keepbusy 2015.04.01 10:47

아틀란타는 오늘 너무 더워서 학교가 문닫았어요....

댓글
유타배씨 2015.04.01 10:59 글쓴이

keepbusy 님에게 달린 댓글

하루만 더 참으세요. 내일이면 그곳도 눈이 펑펑. 눈길 운전 조심하세요.

댓글
유타배씨 2015.04.01 13:49 글쓴이

시시껄렁한 만우절 농담에 혹 언잖으신 않으셨죠? 따뜻한 저녁되세요~

댓글
kulzio 2015.04.01 18:08

이 폭설이 만우절의 주인공은 아닌거죠??? 만우절을 비웃는 폭설입니다.... 커~~~~

댓글
JICHOON 2015.04.02 19:34

1896년에 Salt Lake가 화씨 17도까지 내려간 적이 있습니다.
만우절 농담이시긴 했지만 가능성도 있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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