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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창밖의 자유와 나뭇가지의 구속으로 점철되어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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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다른 느낌의 사진과 제목입니다...
쟈유로운 새와 너무 머리가 좋아 자신들을 손수 묶어놓는 인간들... -
철창엑 갇혀있는 분은 정작 보케님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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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타배씨 님에게 달린 댓글
갇혀 있는 사람이 보는 모든 것이 구속된 것처럼 보입디다. -
이야기를 아주 잘 만드셨습니다... 깊은 의미를 만드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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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창밖의 멀리 앉은 사람, 가까이 앉은 사람이 왠지 대조가 되어 사진을 한동안 바라보게되네요. 저에게 참 인상깊은 구도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