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모습보면 동물들이 인간들 보다 나을때가 있는것 같아요. 흐믓한 오리가족 입니다.

마지막 사진에서.. 이미 다 커버린 우리 아이들이 생각나네요.

아유~ 귀여워라~

ㅎㅎ
정말 잘 포착하셨네요
기분 좋아지는 사진들이예요

엄마라고 따르는 녀석들이나 자식들이라고 끌고다니는 엄마나 둘이 같이 붙어다니는 내외나....
모두 한편의 우리 인생살이와 똑같군요.
평화롭게 사는 녀석들을 보노라니 복잡 치열하게 사는 우리네가 좀 불쌍해 집니다.

어제 North Fulton에서도 여러마리가 뛰어다니더군요... 그 중에 이런 새깽이가 여러마리 같이 있었습니다...
딱 고걸 찍었어야 했는데 이리도 파랑새 님께서 피드몬트의 새내기들을 올려주시네요......

지춘님 그들도 곧 치열해 질거여요.... 치열해질 때 까지만 사랑으로...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