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채밭..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한 봄 나들이 같은데, 마지막 사진 값진 추억으로 남을만한 소중한 보물입니다

풍경 참 좋습니다.
그리고 붕어빵 부자는 더욱 아름답습니다.

본시 점프샷은 사진사들이 식상하다하여 찍기를 마다하는 샷이거늘....
그러나! 이런 점프샷은 아빠진사들이 꼭 찍어야 하는 필수 사진이라 생각이 듭니다.
돈주고도 살수 없는 평생남는 사진.... 역시 아빠의 스텐다드인 킵비지님....

windows XP 바탕화면보다 더 시원합니다. 제채기는 실컷할 지언정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

평생에 여러장이어도 좋지만 한장만 있어도 될 멋진 폴짝이 사진입니다.. 아들래미가 타이밍을 기가 막히게 맞추네요...

오,, 사진 날짜봐서는 올해 사진인데... 유채꽃이 저리 피었군요,, 저희 유채꽃 정출이 늦었군요,.,,
나도 아들이랑 점프 사진 찍어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