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안개와 함께 고요한 아침을 보여주었던 두물머리,
새벽시간이 너무 추웠던 기억이 아직도 아련합니다.
조회 수 122 추천 수 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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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련한 한국의 기억이라고 해도 좋을 듯 합니다..... 고요히 피어오르는 물안개가 새삼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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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물머리는 저에게도 사연이 있는 곳이라 한국에 가면 꼭 다시 가보고 싶은 곳입니다.
안개, 호수, 사람, 나무... 조화롭습니다. -
아름다운 곳으로 명소가 되었더군요...
명소가 되기전 낚시갔다가 허탕치고 야채만 넣고 끓인 매운탕을 먹고 왔던 기억이... -
노바 님에게 달린 댓글
이제는 물안개 피는 새벽시간이면 발디딜틈이 없을정도로 인파가 가득합니다.. 저기가 새벽에 상당히 추운데, 사람들이 하도많아서 땀이 날지경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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