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 주는 가치? 또는 중요한 포인트는 'Time'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지나간 과거의 사진을 들여다 보면서 그시절의 나를 추억하고, 또는 현재의 모습에서 과거의 시간을 발견하는 즐거움.
저도 어린 시절 저런 서울의 어느 골목에서 "짬뽕공"으로 축구를 하던 시절이 있었는데.... 좀더 성인이 되어서는 저런 막다른 골목, 가로등 아래에서 어느 여인에의 등을 부등껴 않고.... 그러다 사람의 인기척이라도 들릴성 싶으면 후다닥........ 하하하 다 그리운 추억들 입니다.
청와대 주변은 청와대라는 존재 때문에 피해를 많이 보았던 지역입니다. 집담 보수를 하려고 해도 구청에 신고를 하고 (엄밀하게말하면 청와대 허가를 받아서) 할수 있도록 되어 있거든요. 허가를 받는 경우도 별로 없구요. 그래서 옛모습 그대로 가지고 있는 곳이 청와대 주변에 많습니다. 집주인께는 죄송할수도 있겠지만 사진으로 이런 운치를 전해느끼는 저희로서는 감사할 뿐이네요. ㅋ
사진이 주는 가치? 또는 중요한 포인트는 'Time'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지나간 과거의 사진을 들여다 보면서 그시절의 나를 추억하고, 또는 현재의 모습에서 과거의 시간을 발견하는 즐거움.
저도 어린 시절 저런 서울의 어느 골목에서 "짬뽕공"으로 축구를 하던 시절이 있었는데....
좀더 성인이 되어서는 저런 막다른 골목, 가로등 아래에서 어느 여인에의 등을 부등껴 않고.... 그러다 사람의 인기척이라도 들릴성 싶으면 후다닥........ 하하하
다 그리운 추억들 입니다.
불팽님의 어느 서울 골목 사진이 불현듯 저를 추억의 그 시간으로 이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