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에 재윤이 하고 축구장에 다녀왔습니다..
저는 이 아저씨 같은 장비가 없어서 축구장 이곳 저곳 돌아다니면서 분위기 사진만 찍고 왔네요....^^

열심히 일을 하고 있을때 프로의 자세...

프로는 쉴때도 자세가 다릅니다....

축구장에 일하러 온 아저씨와 구경하러 온 아저씨의 포즈....

응원을 해보지만 골이 들어가지는 않았습니다..


어~~~~~~ 공이 저기로 날라 가면 안되는데....

경기가 끝난후 선수들의 사인이 있는 축구공을 파는 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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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비한 장비에도 이런저런 모습 재미있게 잘 잡으셨네요. 사실 운동경기는 장비가 정말 필요하죠 (지춘님 일본여행 렌즈타령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