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름방학 계획...
노세~~~~ 노세~~~~ 어려서 조금이라도 더 노세~~~~ 입니다..
지금까지 아파서 누운적 빼고는 갓난 쟁이 때서 부터 낮잠을 잔적이 없는데...
요즘은 아침부터 쓰러질때 까지 놀고 3시넘어서 돌아 와서는 피곤해서 스스로 잠을 자야 한다고 하면서 낮잠을 잡니다...
일어나서 저녁을 먹고, 끙끙 대면서 밤잠을 자고는 아침에 일어나서 쓰러질때 까지 놀러 캠프에 갑니다..
이번주 재윤이 일과표...
활쏘기, 비비건 사격, 로켓 발사, 하이킹, Craft....
매일 매일 하루가 너무 짧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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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같아서는 킵비지님처럼 함께 다니며 사진도 찍어주고 싶은데 여의치가 않네요 ㅠ
섬머캠프 끝날 때, 모든 활동사진들 앨범으로 준다고 하니 그것으로 만족해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