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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똘이

by 유타배씨 posted Jun 1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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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케 2015.06.12 11:50
    아이들도 나름 생각이 많겠죠... 세계 평화라든가...
  • 유타배씨 2015.06.12 11:53 글쓴이

    보케 님에게 달린 댓글

    하하, 세계의 평화...
  • keepbusy 2015.06.12 11:55
    세계 평화같은 현실적인 문제 보다는..
    우주의 생성과 돌아가는 원리에 대한 고찰 같은 것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 봅니다...^^
  • 유타배씨 2015.06.12 11:59 글쓴이

    keepbusy 님에게 달린 댓글

    히히히~
    또 점점 옆구리로 빠지기 시작하는군요. 회윈님들의 재치있는 말씀들이 은근히 기대가 됩니다.
  • kiku 2015.06.12 22:31
    제가 보기엔 아이 덩치에 비해 머리가 너무 커서 옆으로 기울어지는 것 같습니다.
  • 유타배씨 2015.06.15 12:42 글쓴이

    kiku 님에게 달린 댓글

    아이는 아인가 보아요, 아직도 머리가 몸뚱아리에 비해 큰듯합니다.
  • Espresso 2015.06.12 22:43
    오늘 불금인데 뭐하고 놀까 =P
  • 유타배씨 2015.06.15 12:42 글쓴이

    Espresso 님에게 달린 댓글

    하하하, 에스프레소님의 재치있는 말씀!
  • 깡쇠 2015.06.13 01:00

    재미있고 특이한 사진입니다.

    보통의 좋은 아이들 사진을 보면 '아이의 Eye Level에 맞추어진 시선'의 표현으로 인해 어른의 몸뚱이는 잘려지고.....
    요런 효과가 이미지로의 집중력과 독특함을 상승 시킵니다.

    유타님의 이 사진 또한 그런 요인들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배경의 앉아 있는 몇몇 어른들의 모습을 더 포함 시킴으로 다른 내용의 이미지 암시를 하는 것 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어른들 속에 둘러 싸여 공감하고 소통되지 못하는 '보호'를 받고 있지만, 뒤돌아 보면 저편에 같은 눈높이의 친구가 없는 것도 아닌데....!
    이미지의 아이는 상대적 약자로 상징될 수도 있고, 가깝게는 내 이웃, 친구 또는 나의 모습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감상자의 다른 시선으로 붙인 사진의 제목은 "눈높이"입니다.  내 맘대로....^^

    잘 감상했습니다.

  • 노바 2015.06.13 12:31
    인형같은 아이네요.
    미래나 과거를 생각하는 것은 아닌 것 같고 현실속의 뭔가를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 유타배씨 2015.06.15 12:44 글쓴이

    노바 님에게 달린 댓글

    흠~ 인형같은아이가 철학적인 생각을 하는군요.
  • kulzio 2015.06.15 12:02
    갸우뚱도 신기하지만 아이의 뒷짐 태는 아이의 아버지의 모습이 아닐까요??? ㅎㅎ